1기 신도시 & 일산 신도시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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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 나무위키

1기 신도시 1989년 계획

제6공화국 노태우 정부 시절, 주택 200만 호 건설 / 최대의 주택 건설 프로젝트

1기 5대 신도시 물량 약 30만호 (분당 97500호, 일산 69000호, 중동,평촌,산본 각 42500호)

나머지 170만여호는 인천 연수, 대전 둔산 등 지방 거점 신도시 및 전국 각지의 택지지구 사업들

이 떄 아파트 위주의 주거 환경 정착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시중자금이 부동산으로 대거 몰리고, 끝난 이후 투기가 횡행하면서

집값과 전월세비가 폭등.

처음 1989년 초에 중동, 평촌, 산본에 주택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오히려 근교 지역 땅값이 급속히 오르자,

1989년 4월 27일에 분당과 일산을 추가적으로 신도시 지정.

속전속결로 진행되어 1989년 46만호, 1990년 75만호 준공. 1991년 8월 신도시 건설이 오나료.

 

1980년대 서울 시내의 강남, 목동, 상계동 등 대단지 주거단지 개발 이후 (0기 신도시) 진행함.

기존 주택지를 밀고 개발하는 뉴타운이나 재개발보다 공사기간도 짧게

논이나 밭을 매입하여 개발 (비용도 절감)

BUT, 1기 신도시 계획 당시 서울 편입은 하나도 고려되지 않음.

 

분당신도시(성남시), 일산신도시(고양시), 중동신도시(부천시), 평촌신도시(안양시), 산본신도시(군포시)

5대 신도시가 대표적이다.

분당 & 일산 - 광활한 대지 조성 / 아파트 배치 널찍 / 녹지 충분 확보 / 인구밀도 낮게

중동 & 평촌 & 산본 - 기존 시가지의 미개발기에 조성 / 좁은 구역에 많은 인구 수용 / 아파트 배치 빽빽 / 인구 밀도 높음

시작 전 1990년 주택보급률 63% 였지만, 끝나는 1997년에는 82%로 높아짐

 

경의선 전철화 X, 3호선을 연장 (일산선) / 구파발, 연신내 일대로 돌아서 가는 3호선 + 원당역 설치 주장으로 소요시간 늘어남

원래는 원당역 없는 일산에서 삼송역 직통 노선 / 경의선이 통근열차 & 버스 가 미어 터졌음.

광역버스가 극도로 발전 된 곳 / 분당과 일산은 서울과 기존 시가지가 거의 없었다 /

자유로, 제2자유로, 고양대로, 중앙로, 도로 교통망 형성.

 

2000년 중반까지 전성기 / 2008년 글로벌 금융 이후 거품 빠짐 / 

그 후 트랜드가 인서울, 서울접경지역으로 바뀌면서 (구성남, 광명, 하남 등) 하락세.

2020년 기준으로 1991년부터 입주가 된 30년 아파트 단지들이 있지만,

낮지 않은 용적률로 대다수 1기 신도시의 재건축은 어려울 전망 => 리모델링만 가능?
https://news.joins.com/article/23700907

벽 뜯자 쓰레기 와르르...확장방이 추울 수 밖에 없던 이유

1991년도 빠르게 지어져서 부실공사, 날림공사가 많다!! (1기 신도시는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특히 199년 아파트들 부실공사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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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 - 나무위키

서울 중심부로 북서쪽으로 약 18~25km 떨어진 곳

개발 이전에는 집성촌으로, 농촌 지역 + 6.25 전쟁 당시 남한으로 내려온 실향민 +

집 강제 철거당하거나 전/월세비 감당 못하는 이유로 고양군으로 옴.

1992년 7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차례대로 입주.

후곡마을(학원가) & 백마마을(학원가) / 남쪽 일산호수공원 / 북쪽 경의선 철도 / 

 

경의선 북쪽에는 탄현지구, 중산지구, 일산지구, 풍동지구, 식사지구 는 택지지구임.

자연환경 잘 보존, 우수한 주거기능 가진 전원도시 (BED TOWN) 

아파트 간 간격을 넓히고 20층 이하의 중,저층 아파트

녹지공원의 비율 가장 높음 (1. 일산역~주엽역~호수공원 / 2. 백마역~마두역~호수공원)

두 공원축으로 꾸준한 인기를 끈다.

 

교통 = 자전거 도로 잘 짜여짐 / 일산선은 무리하게 연결하려 해서 화정~원당~연신내 쪽 멀리 돌아감

경의선 까지는 걷기에 좀 먼 위치.

1. 일산역과 백마역 근처가 대장 2. 풍산역 

배차는 평시 15분, 주말 20분 / 수색로의 버스 속도가 빠르다 (백석역~연대 앞 25분)

3기 신도시 창릉이 선정되면서 일산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